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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조선"(으)로   3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18세기 조선이 만난 문명

18세기 조선이 만난 문명

정재훈  | 그물
26,100원  | 20231009  | 9791186504185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중국에 간 이유를 아십니까? 조선시대 풍속화의 대표적 화가인 김홍도가 중국 당시 청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사실을 아시나요? 왜 김홍도는 청나라에 갔을까요? 가서 무엇을 보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종래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이 사실에서 우리는 당대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던 청과 또 그에 버금가게 문명을 일구던 조선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김홍도는 한 명만이 갈 수 있었던 동지사행(冬至使行)의 화원에 정조의 특명으로 추가로 더해져서 갔던 3명의 화원 가운데 하나였다. 김홍도는 수없이 많이 그려졌던 연행도(燕行圖) 가운데 백미에 해당하는 연행도를 그렸을 뿐만 아니라 정조가 구상한 신도시 화성(華城)의 건설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그림 자료를 확보해 왔던 것이다. 조선 최고의 화원인 김홍도는 조선의 국정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그리고 정조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청나라를 다녀온 것이다. 그가 다녀온 흔적은 수원 용주사 대웅전의 후불탱화에 서양화법으로 반영되어 조선에 서양화법을 전하는 것으로 남아 있다. -연행록(燕行錄)을 연행록으로 해설한 최초의 책! 18세기 조선은 연행록의 황금시대다. 이전까지 주로 시로 기록되던 연행(燕行)이 산문(散文)으로 상세하게 변화한 청을 설명하고 있다. 반복되는 연행의 장소를 연행록과 연행록으로 비교하고 연행록으로 연행록을 해설하였다. 연행록 사이의 오류를 설명하고, 또 비교함으로써 시기에 따른 조선인들의 달라지는 중국에 대한 시각과 문명에 대한 시각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이라는 문명이 중국 청 문명을 마주한 대화!! 18세기의 조선은 하나의 문명국으로서 성리학에 입각한 자존의 문명을 만들었다. 세계 최강의 문명을 자랑하는 청을 객관화하여 바라보면서, 북벌(北伐)이 아닌 북학(北學)으로의 긴 여정을 만들어 나간 조선의 길을 되돌아본다. -문학작품으로서의 연행록이 아니라 조선 사회를 새롭게 바꾸어 간 연행을 기록한 연행록!!! 조선에서 파견된 연행사들은 청나라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청의 장점을 수용하고, 청에 들어와 있던 서양의 문물까지 수용한다. 국왕 정조는 이를 위해 김홍도와 이명기 등 최고화원을 파견하기도 하였다. 그 결과는 실학의 도시 수원 화성에 반영되었다.
18세기 조선 인물지

18세기 조선 인물지

이규상  | 창작과비평사
12,960원  | 19970816  | 9788936470418
추재기이 (18세기 조선의 기인 열전)

추재기이 (18세기 조선의 기인 열전)

조수삼  | 서해문집
8,210원  | 20080210  | 9788974833374
저잣거리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전기집 추재 조수삼이 쓴 기인 열전 〈추재기이〉를 완역하고 해설을 덧붙인 책. 〈추재기이〉는 18세기 말 19세기 초를 살다간 71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시로 응축시켜 표현한 전기집이다. 기존의 전기집과 다르게, 주인공의 행적을 짧게 소개하고 칠언절구 한시로 그의 삶을 형상화하였다. 특히 틀을 벗어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8세기 조선에는 사대부뿐만 아니라 평범한 백성을 주인공으로 삼은 전기가 많았으며, 19세기에는 이런 작품들을 한데 모은 3대 전기집이 편찬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보다 더 낮은 중인 이하의 계층에 속하는 저잣거리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안경알 가는 절름발이, 원숭이를 구경시켜 빌어먹는 거지, 고소설 낭독꾼, 만석중놀이의 달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번 완역본에서는 한시 번역자로 이름이 높은 옮긴이의 각별한 노력을 바탕으로, 산문과 한시가 함께 글 한 편을 이루는 〈추재기이〉의 주인공 71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옛 그림을 함께 수록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저잣거리의 기이한 사람들에게서 기록으로 남길 만한 가치를 발견한 한 선비의 특별한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 (18세기 조선의 문화투쟁)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 (18세기 조선의 문화투쟁)

백승종  | 푸른역사
14,260원  | 20110128  | 9788994079448
강이천 사건으로 18세기 조선의 열망과 좌절을 되살리다! 『18세기 조선의 문화투쟁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은 당대의 불량선비로 간주된 강이천과 그의 재주를 아끼면서도 못마땅하게 여긴 국왕 정조가 벌인 문화적 지배권력을 둘러싼 싸움을 통해 18세기 한국사회의 새로운 얼굴을 부조해낸다. 저자는 문학사조로서 소품문, 당시 기성권력을 위협하고 있던 을 비롯한 종교ㆍ사회운동, 그리고 반체제 문화운동으로까지 인식되던 천주교를 씨줄과 날줄로 삼아 1797년에 일어난 문제의 사건을 파헤친다. 이를 통해 8세기 한국사회의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갈등, 다양한 인간들의 삶의 전략의 충돌을 짚어낸다.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조선 후기 지식 패러다임의 변화와 문화 변동)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조선 후기 지식 패러다임의 변화와 문화 변동)

정민  | 휴머니스트
19,880원  | 20070220  | 9788958621720
한국 문화사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18세기! 이 시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은 조선 후기 지식 패러다임의 변화와 문화 변동을 살펴보는 책이다. 문학을 넘어 문화사 전반으로 글쓰기와 사유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저자가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7년간 18세기에 대해 탐구한 결과를 담았다. 18세기 문화 변동기의 문화 현상을 다룬 13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18세기가 우리 문화사에서 아주 매력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시기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지식, 자의식, 글쓰기, 감각, 취미 등이 새롭게 구성된 18세기를 문화사적으로 정리하였다. 이 시기 조선 지식인의 지적 경향과 문화 변동을 아우른 문화사로 18세기의 특징적 문화 현상,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자의식과 세계 인식,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지적 경향,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내면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또한 새로운 자료의 발굴과 소개를 함께 수록하였다.
연경, 담배의 모든 것 (18세기 조선의 흡연 문화사)

연경, 담배의 모든 것 (18세기 조선의 흡연 문화사)

이옥  | 휴머니스트
12,100원  | 20080114  | 9788958622208
18세기 조선의 흡연 문화를 살펴보다 18세기 조선의 지적 신선함을 보여주는 문헌을 소개하는『18세기 지식』시리즈. 참신한 시각을 갖춘 18세기의 문헌을 살펴보며, 18세기를 더 넓은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로 현대인의 지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주제를 다룬 단행본을 번역하였다. 시기적으로는 18세기에 속하는 자료가 많고, 일부는 19세기 전반기에 나오기도 했다. 〈연경, 담배의 모든 것〉은 18세기 조선 사대부 이옥이 쓴「연경」을 소개하는 책이다. 담배와 흡연을 다룬 저작인「연경」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부터 3권까지는 담배의 재배와 성질, 도구 등 조선 후기의 담배 생산과 향유의 구체적인 실상을 설명하였다. 4권은「연경」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으로. 조선 후기 사람들의 담배를 피우는 갖가지 장면을 문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옮긴이는「연경」과 함께 근대 이전 지식인들이 쓴 여러 담배 관련 자료를 수집해 2부에 담았다. 이것을「연경」에 등장하는 내용과 비교하고, 조선시대 애연가들과 금연가들의 사유 및 정서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인 주제가 아닌 담배라는 주제를 과감하게 선택한 이 책은 당시 학술계 내부에 일어난 변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한국전통공예(Traditional Korean Crafts) (18세기 조선의 일상과 격조)

한국전통공예(Traditional Korean Crafts) (18세기 조선의 일상과 격조)

수류산방 편집부  | 수류산방
27,000원  | 20110115  | 9788991555136
『한국전통공예(Traditional Korean Crafts)』는 〈자개로 장식한 서류 보관함〉, 〈이천 년이 넘은 채화칠의 아름다움〉, 〈조선 남성의 기품이 깃든 갓〉, 〈고귀한 관직의 상징인 품대〉, 〈전립에서 우러나는 무관의 위용〉 등 한국전통공예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옥소 권섭과 18세기 조선문화

옥소 권섭과 18세기 조선문화

이창희  | 다운샘
16,200원  | 20090530  | 9788958172260
'옥소 권섭 연구'라는 주제 하에 이루어진 철학, 문학, 음악, 미술, 복식 분야의 연구 성과를 모은 두 번째 책이다.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옥소의 학문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그의 학풍과 기속시, 산수기행문 등을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옥소의 예술 체험이라는 주제로 가곡 악보 『가보』와 권신응의 회화, 예복에 대한 기록 등을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관련 자료들을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조선후기의 문신인 옥소를 통해 18세기 조선 사회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김창협 이익 이용휴 홍대용의 삶과 글쓰기)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김창협 이익 이용휴 홍대용의 삶과 글쓰기)

길진숙  | 북드라망
14,690원  | 20160125  | 9791186851166
한없이 자유로운 백수 지성 4인방의 삶을 엿보다 농암 김창협, 성호 이익, 혜환 이용휴, 담헌 홍대용. 일견 아무런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키워드가 있으니, ‘백수’가 바로 그것. 이들은 생의 어느 순간을 혹은 평생을 백수로 지냈을 뿐 아니라 백수였던, 그 시절에 가장 최고의 문장을 썼고, 최고의 학문적 업적을 이룬 이들이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농암, 성호, 혜환, 담헌은 이들이 주류의 궤도에서 이탈하여 세상의 척도로부터 자유로워졌던 백수 시절에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수였지만 결코 백수로 기억되지 않는, 곤궁한 순간 생에 가장 큰 빛을 발했던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4인방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사는 백수의 노하우를 전한다.
하늘의 신발: 18세기 조선 문명전환의 미시사 (18세기 조선 문명전환의 미시사)

하늘의 신발: 18세기 조선 문명전환의 미시사 (18세기 조선 문명전환의 미시사)

설지인  | 박영사
24,300원  | 20220115  | 9791130314570
"조선 후기, 인간 실존의 밑바닥에서 시작된 개혁의 문화사 좌절하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담담한 메시지" 이 책은 18세기 후반 새로운 질서, 새로운 인간학 안에서 미래를 보고 꿈꾸던 7인의 삶과 죽음을 담고 있다. 우리 안으로부터의 혁신과 발전을 추동한 이 인물들의 여정은 오늘 당신의 평범한 일상 속 시대의 물음에 대하여 어떤 말을 걸어오는가?
이원구 역학 (18세기 조선, 철학으로 답하다)

이원구 역학 (18세기 조선, 철학으로 답하다)

이선경  | 문사철
13,500원  | 20180630  | 9791186853443
다산 정약용(1762~1836)과 동시대에 활동한 실학자이자 역학자인 일수(一?) 이원구(李元龜, 1758~1828)의 사상을 소개한 학술연구서이다. 역의 건곤론(乾坤論)을 중심으로 독특한 사색을 전개한 이원구는 18세기 후반 조선사회의 모순이 인륜과 산업의 괴리에 있다고 진단한다. ‘산업’이라는 용어를 직접 쓰고 강조하는 이원구는 인륜이 산업 속에서 실현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인륜을 실현하는 산업’, ‘산업 속에서 실현되는 인륜’을 주장한 이원구 철학의 메시지는 당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한국사회가 당면한 화두라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탐라문견록, 바다 밖의 넓은 세상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제주 르포)

탐라문견록, 바다 밖의 넓은 세상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제주 르포)

정운경  | 휴머니스트
11,240원  | 20080114  | 9788958622215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제주 견문록 18세기 조선의 지적 신선함을 보여주는 문헌을 소개하는『18세기 지식』시리즈. 참신한 시각을 갖춘 18세기의 문헌을 살펴보며, 18세기를 더 넓은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로 현대인의 지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주제를 다룬 단행본을 번역하였다. 시기적으로는 18세기에 속하는 자료가 많고, 일부는 19세기 전반기에 나오기도 했다. 〈탐라문견록, 바다 밖의 넓은 세상〉은 18세기의 지식인 정운경이 제주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한 기록을 담은「탐라문견록」을 소개하는 책이다.「탐라문견록」은 1731년에 정운경이 제주 목사로 부임하는 아버지를 따라 제주로 건너가 낯선 땅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여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특히 일본과 대만, 베트남 등으로 떠내려갔다가 표류민으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 흥미진진하다. 또한 제주를 다녀간 사람들의 기록을 읽고 주제별로 나눠 제주의 인문지리적 특징을 정리하였으며, 직접 제주도를 둘러보고 그들이 빠뜨린 내용과 자신이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또한 제주에서 재배하는 감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표류사나 한일교류사의 측면에서는 물론, 제주 문화사나 감귤 재배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문헌이다.
18세기 조선지식인의 문화의식

18세기 조선지식인의 문화의식

한국학연구소 편  | 한양대학교출판부
12,220원  | 20011231  | 9788972181774
이 책은 한양대학교 한국학 연구소가 기획하는 '한국학학술총서'의 제1권으로 편간하는 연구발표논집이다. 필자는 주로 소장파 학자들이다. '18시기 조선지식인의 문화의식'이란 주제를 가지고 18세기 역사의 한 가운데에서 주체적으로 의지를 실천하며 학문적으로 당대를 선도한 대표적 지성들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접근, 조명했다.
못난 조선 (16~18세기 조선 일본 비교)

못난 조선 (16~18세기 조선 일본 비교)

문소영  | 나남
13,000원  | 20130705  | 9788930087162
『못난 조선』은 16-18세기 조선시대를 재조명하는 책이다. 외세의 강압에 의해 근대화되기 이전의 조선에서 일어나는 근대를 지향하는 개혁의 싹을 보여준다. ‘왕실’과 ‘백성’, ‘제도’와 ‘현실’의 간극은 없었을까? 융성했던 조선은 왜 19세기에 몰락할 수밖에 없었는가? 반면 우리가 오랑캐라고 무시했던 일본은 어떻게 초강국으로 떠오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들에서부터 시작한다.
18세기 조선의 공공성과 민본이념 (손상익하의 정치학, 그 이상과 현실)

18세기 조선의 공공성과 민본이념 (손상익하의 정치학, 그 이상과 현실)

송양섭  | 태학사
8,640원  | 20151207  | 9788959667215
이 책에서 18세기에 착목하게 된 이유는 이때가 전통사회의 공 담론이 정치이념이나 정책과정의 측면에서 하나의 논리적 완결구조를 갖추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당시 만들어진 ‘공’이 하나의 역사적 전형으로 19세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특유의 한국적 공공성이 창출되는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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